Barnabas · 사도행전 11:25-26 · Day 04

사울을 데리러 다소로 가다,
사람을 알아보는 눈

Going to Tarsus for Saul — The Eyes That See People's Potential

바나바 · Day 04
사울을 데리러 다소로 가다: 사람을 알아보는 눈 사도행전 11:25-26  |  Going to Tarsus for S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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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연안 항구 도시 다소의 거리에서 사울을 찾아낸 바나바 — 오랜 시간 잊혀져 있던 사람을 찾아 나선 그 여정이, 초대교회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교의 시작점이 되었다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오니라 두 사람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 사도행전 11:25-26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회심한 이후 예루살렘 제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했습니다. 바나바가 그를 소개해 준 덕분에 잠시 사역했지만, 생명의 위협을 받아 결국 고향 다소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경 기록에 공백이 있는 이 시간 — 어쩌면 수년이 지났을 이 침묵의 시간 동안 — 사울은 다소에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습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잊지 않았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급성장하고 더 많은 일꾼이 필요해졌을 때, 바나바는 사울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직접 다소로 건너가 그를 찾았습니다.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이 한 문장이 초대교회 역사를 바꿨습니다. 바나바가 그냥 안디옥에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갔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사울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사울을 두려워하고 의심할 때, 바나바는 그 안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사람을 알아보는 눈, 그리고 그 사람을 찾아가는 행동력 — 이것이 바나바라는 사람의 진면목이었습니다. 그 결과 안디옥에서 두 사람이 일 년을 함께 가르쳤고, 그 땅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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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교회에서 함께 가르치는 바나바와 사울 — 두 사람의 만남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당신 주변에 한때 빛나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잊혀진 사람이 있습니까? 실패나 상처로 인해 뒤로 물러나 있는 사람, 세상이 포기한 사람이 있습니까? 바나바처럼 그 사람을 찾아가십시오. 사람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눈은 특별한 예언적 능력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 사람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보는 영적 감수성입니다. 바나바가 사울을 찾아 다소까지 간 그 수고가, 결국 신약성경의 절반 이상을 쓴 인물을 복음의 자리로 다시 불러냈습니다.

또한 우리는 종종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찾아갔습니다. 위로의 사람, 세워주는 사람은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먼저 발걸음을 내딛는 사람입니다. 오늘 당신이 먼저 연락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까? 먼저 찾아가야 할 사람이 있습니까? 바나바처럼 그 작은 행동 하나가, 예상치 못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세상이 잊은 사람을 바나바는 찾아갔습니다.
사람 안에서 하나님의 가능성을 보고, 먼저 찾아가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그 한 걸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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